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야 전술 (문단 편집) == 대중문화 속의 청야전술 == >'''I will not be stopped. Not by [[짐 레이너|you]] or the [[테란 연합|Confederates]] or the [[프로토스|protoss]] or anyone! I will rule [[코프룰루 구역|this sector]] or [[얀데레|see it burnt to ashes around me.]]'''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네놈이건, 연합이건, 프로토스건, 그 누구도! 코프룰루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 테다… >- [[아크튜러스 멩스크]]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는 다르게 번역되었다.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어. 너희도, 연합도, 프로토스도, 그 누구도! 난 이 구역을 지배할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불태워 재로 만들어 버리겠다…'''로 번역되었는데, 스타2와 비교해서 원문과 더 가깝게 번역되었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아주 인상적으로 말하지만 사실 스타크래프트 1에선 조용한 어조로 말하는데다가 더군다나 말하는 도중에 부관이 말을 끊고 함대 준비 보고를 한다. 게다가 그 준비한 함대는 이온 포를 박살내고 멩스크를 떠났다. 해당 대사의 원천은 [[아돌프 히틀러]]가 프랑스에서 후퇴할 때 한 말인 "내가 [[파리(프랑스)|파리]]를 소유할 수 없다면 차라리 불태워 버리겠다."라는 말을 비튼 것이다. 히틀러는 이 말을 한 뒤 파리 주둔군 사령관이던 육군 보병대장 [[디트리히 폰 콜티츠]] 장군에게 9번이나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라고 [[알프레트 요들]] 장군을 통해 확인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콜티츠 장군은 이 명령을 씹고 영미 연합군에 항복했고, 뒤에 이 공을 인정받아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 이후 가석방되고 파리 시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본인도 전범혐의에서 나름 자유롭지 못함에도 말이다. 그리고 [[1차 리비아 내전]]에서 [[카다피]]도 이런 뉘앙스로 측근에게 말하였는데 '''[[리비아]]를 되찾지 못할 바에 차라리 [[리비아]]를 [[소말리아]]로 만들어버리겠다라고''' 말하였다. [[Warhammer 40,000]]에서 [[인류제국]]이 행성 전체를 황폐화시키거나 파괴시키는 전략인 [[익스터미나투스]]도 청야전술의 일종이다. 비유적으로도 '청야 전술'이 사용되는데, 평론가 [[진중권]]은 한동안 활동을 쉬다가 다시 복귀하며 먼저 교수직부터 그만뒀는데, "일종의 청야 전술"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삭발 스타일을 고수하는 웹툰 작가 [[주호민]]은 삭발한 이유에 대해 "불이 나기 전에 불을 질러버렸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탈모 유전자의 공격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탈모인들이 많은데, 공격당할 머리카락 자체를 없애버린 것이다. 또 초창기 무규칙에 가까웠던 종합격투기 UFC에서 별로 붙잡힐 머리카락이 없던 호이스 그레이시가 꽁지머리를 하고 나온 키모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늘어져 전세를 역전시킨 적이 있으니, 격투기 선수가 삭발을 하는 것도 나름의 청야 전술에 비유할 수도 있다. 여자들 싸움에서 머리카락 잡고 싸우는 클리셰가 많듯이 머리카락도 공격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일례로 평범한 여성과 삭발한 비구니가 싸우면 비구니가 유리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